Category Archives: 회장 인사말

제11차 북미주 동창회 총회 – 동창회장 감사인사

제 11회 북미주 동창회 총회를  감사히 끝내면서… 지난 10월 14일부터 시작된 제 11회 북미주 동창회 총회가 10월 19일 CALIFORNIA의 PASO ROBLES 2박 3일 여행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에서는 김혜정 교장선생님,  박재옥 총동창회 회장님, 정창용 이화학원 이사장님, 장예순 장학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동창님들이 참석하셨고, New York, San Francisco, Chicago, Cleveland, Seattle, Washington DC, Virginia, Connecticut, Minnesota, North Carolina, Hawaii, Canada 등 미국 전국에서, 또 이곳 남가주에서 모두 200여명의 동창들이 총회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남가주의 동창합창단과 이화 코랄이 합창으로 협찬해 주심으로 총회를 빚내 주셨고, 모두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총회에서는 다음 2026-2027 차기 회장으로 75기 변희진 회장님을 선출하였고, 2026년 개최지를 Hawaii로 결정하여 다음 모임을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게 해주었습니다. 첫날 Los Angeles 시내 관광과 총회, 둘째 날 San Diego 관광, 그리고 2박 3일 Paso Robles 관광으로 알찬 여행을 함께 하며 동창간의 친목을 더욱 끈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동창께서 정성껏 후원금을 보내주심으로 이 총회를 가능하게 하여 주셨고, 원근 각처에서 몸소 참석해 주심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년후 하와이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제 11대  북미주 동창회장  최한희(64) 올림  

2024년 북미주 동창회장 신년 인사

사랑하는 북미주 이화 동창 여러분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러분께 먼저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2025년 북미주 동창회장직을 기쁜 마음으로 맡으면서 여러분을 섬기고 나누며 소통하려고 합니다. 2022년 San Francisco 에서 개최한 총회에 참석하고 여러분을 반갑게 만난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국 각지, 한국과 또는 원근 각처에서 참석해 주시는 동창 여러분을 뵙고 참 이화의 힘이 대단함을 새삼 느끼고는 합니다. 스크랜톤 여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기도로 세워진 학교는 하나님의 계획이셨고 축복이었습니다. 그 배움의 터에서 꿈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를 특별히 선택해 주시고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북미주 동창회가 이곳 Los Angeles에서 한영숙 초대 회장님을 모시고 창립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지금껏 동창회를 이끌어 주신 회장님들과 임원들 또한 동창님들의 열성과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 11차 총회를 이곳 Los Angeles에서 개최하게 되였습니다. 합창제와 더불어 재미있고 보람된 여행들을 계획하고 있으니 기대하시고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소식을 계속해서 공지해 드릴 계획이니 미리 계획하시고 많은 동창분들이 참석하시어 뜻깊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세요. 이화여고 북미주 동창회장 최한희(’64) 드림

2023년 북미주 동창회장 마지막 송년인사

북미주 이화여고 동창 여러분,  2023년도 끝자락에 서서 돌아봅니다. 제10회 총회를 마치고 커다란 짐을 내려놓았다는 안도감과 동시에 좀 더 잘하지 못했을까 하는 못내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이제는 새해에 열릴 제11차 총회를 앞두고 참가자로 축제에 참여하게 되니 저에게는 즐기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지난 2년을 돌아보며 “감사함”이 앞섭니다. 여러 귀한 동문들을 알게 된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이화를 위해 모금 또는 다양한 행사로 일하시는 동문들을 보며, 모교에서의 배움이 너무나 귀하고 고마워서 보답하는 모습들은 감동이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은 앞서 북미주 동창회를 창설하신 김정희, 한영숙 선배님으로부터 이어받아 역대의 회장들에게 베푸신 사랑의 격려와 끊임없는 지원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일들을 내려놓고 오직 이화를 위해 지켜오신 두 분 회장님과 함께, 견디며 지켜온 이화의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아침의 해가 뜨면 모든 만물이 신선하여 새로운 기회를 갖습니다. 시작하는 기쁨을 누리며 빛을 들고 세상으로 향하는 우리 이화인 모두가 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이화여고 북미주 동창회장 현기섭(’65) 드림

북미주 동창회장 2022년 송년 인사

북미주 이화여고 동창 여러분,  2022년을 보내며 제 10차 총회로 감사할 일이 너무도 많은 한해였습니다.  이화로 인해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큰 것임을 상기하며, 오랫만에 선후배 여러분들의 얼굴을 맞대는 감격의 만남이었습니다. 한영숙, 김정희 회장님들의 수고로 창설된 북미주 동창회가 두분의 조언과 격려로 이어져 가고 있음에 다시 한번 크게 감사를 드리며, 역대 회장님들의 지원이 버팀목이 되어 주며, 수많은 동문들이 주는 삶의 이야기들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