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11 존경하는 이화 동문님께, 정초에 북미주 동창회에서 문안드립니다. “너는 거기서 무엇을 하는가, 어린 소녀여”(폴 엘리아르 “꽃다발”중에서) 라는 표제의 ‘거울’지(2010년 3월호) 에 실린 교사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글을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예지와 진취적인 미래의 꿈이 반짝이는 알찬 교지였습니다. 역시 우리 배꽃의 정신은 저희 학창시절 때와 변함없이 이화인을 면면히 이끌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나 마음이…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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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북 미주 이화 동문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10-2011년 북미주 이화여고 총동창회 4대 회장을 맡게 된,1966년도 졸업, 김정진입니다. 현재 Cleveland, Ohio에 살고 있으며,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화를 사랑하시고 모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한영숙 초대회장님, 김광자 2대 회장님, 그리고 김수자 3대 회장님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이화 여고가 자율형 사립교로 된 지 첫해이며, 내년은 저희… Read More »
2009년 10월 31일(토요일)에 클리브랜드에서 있었던 오하이오 동창 모임에 북미주 총동창회에서 실행위원 4명(김수자 회장, 장현숙 총무, 손종임 만찬준비위원장, 김근선 서기)이 참석하여 오하이오 동창회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 한 편 2011년에 오하이오에서 개최될 북미주 총동창회 제 4차 총회 준비를 위한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동안 실행위원들에게 귀한 대접을 해주신 김정진 제 4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