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 보스턴 동창회 11월 모임이 11월 30일(수요일) 현재희 동문(’72) 댁에서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집에서 8명의 동문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즐겁고 뜻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소식을 나누고 2023년부터 봉사할 새 임원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새 회장 남훈선 동문(’67), 총무 김혜련 동문(’75), 회계 현재희(’72)이 2023년 부터 수고합니다. 2023년에는 1월 중에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2부에는 넌센스 퀴즈 맞추기, 상품으로 이화로고가 박힌 열쇠지갑과 양말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음악을 전공한 김유경 동문(’72)의 선창과 현재희 동문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장/ 박순혜(’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