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화인!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분좋은 말인가?
벌써 작년으로 흘러가버린 이화송년 모임을 생각하면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게 됩니다
생기 발랄하고 신바람나게 움직이는 여인들을 보면서, “ 아 -이런 것이 나를 아름답게 만드는구나!” 감동하는 시간을 가졌음, 보고 드립니다
내 삶을 신바람 나게 하고, 내 영혼을 젊게 살도록 에너지원이 되는 이화여인들이여!
참으로 화려하고 멋지며 알이 꽉꽉찬 송년모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회장님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춘을😉 다바쳐서 힘껏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차기 회장 ’73 정애수님의
비장한 각오를 우리 모두 기대합니다
끝으로 ’72 이혜란 회장님의 말씀
지난 2년을 돌아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일단 시작을 한 것이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결과를 가지게됨 진심으로 모든 동창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내후년….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기를 🙏.
이메일 담당자 ’63 이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