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12시에 겨울맞이 동창모임을 윤정나 동문 댁에서 가졌습니다.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였지만 양경자동문과 정순자동문의 지휘와 한혜원동문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고요한 밤’을 합창하고 모교의 교가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모두가 Kimmel Center에서 공연하는 합창단이 된 기분으로 가슴이 트이고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2016년 동창회를 이끌어나갈 회장으로 윤정나 동문(57)을 선출하였습니다.
참석자:이정화(52) 이영선(52) 이혜원(55) 윤정나(57) 조명희(59) 양경자(61) 정순자(61) 박임자(66) 심영미(68) 배인자(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