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 모임에는 11명의 동창이 모여 같이 점심도 나누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각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오셔서 서로 맛보며, 배우며, 다방면에 재주가 많으신 이화 동창들. 요번에 다시 감탄했습니다!!.
이영선 선배님의 Cookie는 인기 절정이라 Recipe를 모두 요청하시기에 특별히 부탁드렸더니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시어 Cookie 만드시는 데 별 지장 없으시리라 봅니다.
또 오랜만에 이영옥 서기님이 나오시어 기록도 자세히 해 주셨으니 착오 없이 다음 모임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신 두 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새해 2018년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꽃피는 3월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2017년 12월 22일
윤정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