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희 개인전 (2016년 2월)

By | 11/05/2018

하나님의 위대한 미술작품인 우주 속에 우리는 몸담아 살고 있다. 화가로서 나는 나자신에게 다가온 독특한 느낌을 통해 사물을 보고 이를 표현해보고자 노력한다. 그 마음의 표출이 순수하고 진실하면 할수록 더 좋은 작품이 나오는 거 같다. 손과 붓의 자연스러운 사용을 강조하여 작업하면서 사물 속에 감춰져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화폭위에 끌어낼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한다.
–조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