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빨간원숭이해인 병신년에 무엇을 하며 즐겁게 살지, 생각 많이 하셨지요?
그 많은 생각중에 빠질수 없는 것은?? 물론 ‘합창단에 새해부터 꼭꼭 나가겠다.
섭섭한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서 우리를 가르치셨던 이지혜 지휘자님이 사정상 쉬십니다.
몇년동안 무척 수고하신 이지혜 지휘자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지휘자님의 모든일에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축복해주시를 기도합니다.
이지혜 지휘자님의 뒤를 이어
79학번 석재희, 이대 성악과 졸업, 피아노 부전공. 주님의 영광 교회에서 8년째 성가대 지휘맡고 계시며
이화 고등학교때 전교생 앞에서 노천극장 예배때 지휘를 2년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군되시는 분은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신후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현 주님의영광교회 지휘자시며 충현교회 샬롬대학에서 어르신님들이 하시는
합창부를 지휘하고 계심니다.
자아~ 그러면 우리들은..
1월 23일 (토) 나성 영락교회 은혜관, 오전 10시~12시 의 연습에 모두모두 예쁘게하시고,
‘세상에서 나보다 행복한 사람있으면 나와봐! ‘ 뽐내시는 모습을 뵙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단장님이 직접 말씀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읽으시면 재미가 없지요. 그렇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