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동창합창단;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신 신여성으로, email을 가지신( 547명) 남가주이화동문님들!

By | 11/03/2018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신 신여성으로, email을 가지신( 547명) 남가주이화동문님들!
 
 2016년 1월도 다 지나가려고 서두르는데  제가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려고 작정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바로..남가주합창단을 소개하려고 하지요.
2016년 첫모임에 밝은 미소로 자신 있게 인사하며,
고래도 칭찬에는 춤을추는 격려를 하시며
믿음과 사랑이 흘러나오는 분을 새 지휘자로 모셨지요.
79학번 ‘석재희’  동문이십니다. 이대 성악과 전공, 피아노 부전공으로..
8년을 주님의 영광교회 지휘자로 수고하시는 분이십니다. 
지난 1월 23일 첫연습에 32명이 모였었는데 이 숫자가지고는 대~이화라고 할수 없겠지요?
안나오실 이유는 많지요. 그러나 나올 이유가 더 많지 않겠어요?
100세대에 사는 우리들은 현나이에 .25를 곱해야 된다면서요?
80세는 60세, 60세는 45세… 창창한 나이에, 매 토요일 오전 10시에 나오셔서
일상의 삶 속에 행복을 만끽하는 병신년이 되시기를 바람니다.
결핍을 모르고 사는데도 항상 결핍감을 느끼신다면 꼭 나오십시요.
연락; 73′ 정애수단장..714)310-6816, 74′ 김은경총무..213)216-0754
첫연습곡이 ‘The Prayer’ 입니다.
* 지금 합창부에 나오시는 분은 더~열심히 명품미소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