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화여고 뉴욕동창회 피크닉이 9월10일(화) 11시 허드슨강을 바라보는 뉴저지 Alpine Pavillion Picnic Area 에서 열렸습니다. 이영우 재단이사장님 부부와 이화 동문과 게스트 106명이 참석하였고, 이영우 이사장님의 모교소식, 최황숙 회장의 뉴욕동창회 소식, 손종임 합창단장의 합창단 소식과 특히 지난 8년간 이어온 재학생 뉴욕체험 프로그램의 좋은 성과를 보고, 남가주 동창회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접하였습니다. 새로운 동문 13명의 소개와 상품증정이 있었고, 또한 재학생 뉴욕체험을 위한 나눔마켓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교가를 다같이 합창하며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에서는 바비큐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이선희(’73)동문이 진행한 게임을 하고,음악에 맞추어 스트레칭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피크닉을 통해 동문간의 교제와 모교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모임이었습니다. 회장 / 최황숙(’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