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후반이신 선배님들께서 장시간 버스를 타야하는 것이 힘드실것 같아 짧은 코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한 여행 스케쥴은 3박 4일에 23 h 38 min (1355 miles/2180 km) 를 버스를 타야합니다.
새로 만든 코스는 19 h 10 min(1048 miles/1688 km) 입니다.
자세히 보시고 여행은 둘중의 하나로 선택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선택여행 (3박4일): 전 일정에 호텔, 식사, 입장료, 단풍기차, 버스팁 포함 | ||||
| DATE | Hours /Miles | Places | ||
| Ottawa | Algonquin | Ottawa | Algonquin | |
| 10월 3일 월요일 |
4 h 36 min (279 miles) |
4 h 31 min (227 miles) |
Ottawa | Algonquin Provincial Park |
| 10월 4일 화요일 |
8 h 50 min (496 miles) |
6 h 33 min (359 miles) |
Sault Ste. Marie | |
| 10월 5일 수요일 |
8:00 AM-12:00 PM | 기차 | ||
| 12:00 PM-2:00 PM | Agawa Canyon | |||
| 2:00 PM-6:00 PM | 기차 | |||
| 3 h 34 min(196 miles) | Sudbury | |||
| 10월 6일 목요일 |
6 h 38 min (384 miles) |
4 h 30 min (266 miles) |
Huntsville,Algonquin Provincial Park |
St Marie Among the Hurons |
| Total | 23 h 38 min (1355 miles) |
19 h 10 min (1048miles) |
The Westin Prince Hotel | |
Ottawa: 23 h 38 min (1355 miles/2180 km)
Algonquin: 19 h 10 min(1048 miles/1688 km)
선택(OPTIONAL) 행사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의 온타리오 주는 마치 자연이 만든 색실주단과도 같이 변합니다. 황금색, 적색 및 타는듯한 오렌지색으로 뒤 덮인 가을은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고속도로나 국도 및 시골을 여행하기에 적절한 계절입니다.
온타리오 주의 가을을 만끽하는 특별한 여행(10월 3일 ~ 10월 6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10월 3일(월))
-캐나다 국회의사당(http://blissinottawa.tistory.com/3)
-오타와 재래시장 ByWard Market(http://blissinottawa.tistory.com/16)
-캐나다 역사박물관(http://blissinottawa.tistory.com/32)
-리도 운하(http://blissinottawa.tistory.com/5)
알곤퀸 단풍 관광 (10월 3일(월))
온타리오 최초의 주립공원인 알곤퀸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3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이 곳의 면적은 7,725㎢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강. 호수. 숲. 계곡 등이 있어서 각종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캐나다 내에서 가장 폭넓고 아름다운 색깔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불타는 단풍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돌셋 전망대 (Dorset Lookout Tower)
– 알곤퀸 주립공원의 관문 웨스트 게이트 (Algonquin Provincial Park West Gate)
– 단풍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Two Rivers Park 에서 단풍 구경
– 야생동물과 공원 정보를 관측할 수 있는 방문자 센터 (Visitor Centre)
– 100년 전 벌목업의 현장과 생활을 볼 수 있는 벌목 박물관 (Logging Museum)
– 1.5KM의 산림욕 트레일 코스
앨곤퀸 주립공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앨곤퀸 주립공원(영어: Algonquin Provincial Park)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Georgian Bay와 Ottawa River 중간에 위치한 공원이다. 1893년에 제정된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으로, 캐나다 국립 사적지로 지정되어있다. 공원에는 2,400개 이상의 호수가 있고 1,200km에 달하는 강이 흐르고 있다. 비버, 여우, 사슴 등 1,000여 종에 이르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자연 관찰로 중요한 지역이다. 1992년 앨곤퀸 벌목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수세인트마리(Sault Sainte Marie)
‘수세인트마리(Sault Sainte Marie)’ 에 도착합니다. (토론토에서는 북쪽으로 7시간 반 거리이며 ‘수세인트마리(Sault Sainte Marie)’는 프랑스어로 급류를 뜻하는 ‘수(Sault)’에 성모 마리아의 이름을 덧붙여 만들어진 명칭으로, 어원답게 강가 따라 푸른 숲이 끝없이 펼쳐지는 자비로운 땅. 1668년 프랑스의 종교 사절단이 만든 작은 마을, 이곳은 가을이면 수십 m의 활엽수와 절벽에서 겨우 자란 나무까지 모두 단풍이 물든다.)
Agawa Canyon Tour Train
아침 8시에 하루에 단 한번 출발하는 앨고마 센트럴 레일웨이 (Algoma Central Railway) 의 아가와 캐년 투어 열차(Agawa Canyon Tour Train)에 올라타면 온타리오 북부의 앨고마 지역(Algoma Country)이 단풍으로 물든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가을은 단풍으로 온통 뒤덮여 열차의 대형 창문 밖으로는 놀라운 풍경들이 지나갑니다. 원시적인 북부의 호수와 강, 장엄한 화강암 지형, 캐나다 순상지(Canadian Shield)의 혼합림을 지나 기차 타고 대략 3시간 30분 정도 달려Agawa Canyon에 도착하여 2시간 남짓 자유롭게 협곡을 둘러보고, 다시 수세인트마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기관차 앞에 부착된 카메라가 개별 좌석에 마련된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내 좀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Agawa Canyon은 크고 작은 물길들을 따라 단풍나무가 수없이 우거진 곳이며, 여럿의 폭포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300여 계단을 올라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폭포, 나무들, 사이사이 호수, 굴뚝 달린 집들과 숲을 덮은 단풍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참조: Tourism Sault Ste. Marie Agawa Canyon Tour Train
(‘수세인트마리(Sault Sainte Marie)’ 는 아주 작은 도시로 성수기의 호텔은 항상 만원입니다. 또한 단풍기차도 하루에 단 한번 운행하므로 단체여행객들은 선불을 해야 합니다. 이 일정이 상업화된 것이 아니고 이화여고 동문들의 자유여행이어서 한 팀당 50명이 되어야 최소의 경비로 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일찍 신청하시고 완납해 주신 동문들로 제한합니다.)
▣ 상기 일정들은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통보없이 다소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