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100주년 범교포 음악회 출연
■ 정기이사회 및 3.1절 100주년 음악회
■ 범교포 3.1절 퍼레이드
● 2019년 3월 1일
범교포적 행사인 3.1절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 60명의 동창분들이 자원하여 연습한후 유관순 합창과 The prayer를 불렀고, 문지현(73) 동창이 마지막 유관순 열사의 유언을 낭독하며 짧은 연기를 하여 많은 관중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그 당시 복장(검은치마, 흰저고리, 하나로 땋은 댕기머리)을 재현하여 행사의 꽃이라는 칭송을 받았습니다.
● 2019년 3월 2일
이화 남가주 동창회 정기 이사회겸 3.1절 기념 행사를 Oxford Hotel에서 개최하였습니다. 2019년 첫 정기 이사회에서는 이사장으로 선출되신 김정자(64) 동창의 남가주 이화를 위하여 헌신하시겠다는 힘찬 각오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뒤이어 삼일절행사에는 안창호 독립투사의 3남이신 Ralph Ahn선생님과 박관준 독립투사의 장손이신 박영남 목사님의 축사가 있었고, 뒤이어 축하 음악회에는 홍훈정(70) 동창이 베풀어주신 전문 음악인 초청 음악회를 들으며 성대한 3.1절 기념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2019년 3월 9일
범교포 퍼레이드 행사는 한인타운에서 제일 번화가인 Wilshire Blvd.에서 열렸고 퍼레이드행사에 유관순 복장으로 많은 동창분들이 참여하시어, 이화의 Banner를 들고 유관순 열사의 학교 이화를 알리는 행진을 하였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이화사랑 나라사랑을 전하고 기리는 뜻깊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