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청 합 니 다.
주님의 은혜로 세워진 이화가 창립 134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서도 이화가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이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와 정성 덕분입니다.
하지만 올해 창립기념식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19로 인해고심끝에 최소한의 참석자만 모시고 기념식을 진행하고 그 상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한 공간에서 함께 축하를 나누지는 못하지만한결같이 이화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 축하하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