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에 한영숙(56) 동문님께서 올해에도 기대표들과 실행위원들을 댁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항상 이화여고 동창회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안나(57) 후원이사장께서 기대표들께 올해도 열심히 동창회를 위하여 일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또한, 후원이사장님께서 각기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tumbler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한영숙 선배님께서 마련하신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훈훈한 대화를 나누고, 2월이 생신이신 한영숙 선배님을 위하여 동창회에서 마련한 선물과 생일케이크처럼 sweet 한 생일파티를 가졌습니다. 더욱더 고마운 것은, 외조의 신이신 형부(Dr. Lim)께서 우리 모임을 위해서 집 안팎 청소, 꽃꽂이, 그리고 예년처럼 앞마당에서 좋은 경관을 배경으로 우리의 단체 사진과 그룹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우리를 대접하느라 바빠서 앉아서 제대로 식사도 못 하신 한영숙 선배님과 형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가주 총동창회원들의 넘치는 사랑을 힘입어 2017/18 회장단 일동은 더 열심히 살림을 꾸려나갈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