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고 방경자 선배님을 그리며

By | 11/05/2018

고 방 경 자 선 배 님

마우신 선배님! 저희들은 당신을 존경하며 사랑 합니다

방곡곡에 여성을 위한 광대한 포부를 널리널리 펼치신분

축행사, 기쁨속의삶 가운데 아름다운 웃음소리 날리신분

상하며 다정다감 하셔서 배꽃 계집아이 우리들을 돌보신분

견지명속에 봉사하며 즐거움속에 한평생 이화위해 바치셨네

움의터 이화학당을 졸업한 이화동창, 이화합창단 저희들은

, 당신과 함께 당신의뜻 받들어 이화, 대한민국 여성의 위상을
온 세계에 펼치 겠습니다

2008년 10월 16일
발인예배후
김수자 후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