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9년은 3.1운동 백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지난 3월 1일에는 모교 교정에 있는 유관순 선배의 동상에 헌화하고 재학생과 동창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시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100년 전 선배들이 외쳤던 ‘대한 독립만세’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북미주 동창님들도 동부 뉴욕에서부터 서부 로스앤젤레스까지 삼일운동을 재현하며 행진했던 일을 뉴스를 통해 그리고 보내주신 사진으로 감동을 받았으며 우리 교민들과 특별히 북미주 동창님들의 노력으로 뉴욕시는 매년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했다는 소식도 감사한 일입니다.… Read More »
초청합니다.주님의 은혜로 세워진 이화가 창립 133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특히, 이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과 정성에 힘입어자율형 사립고로서의 이화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푸르름 가득한 이화동산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하오니부디 참석하셔서 축하하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화여고 대뉴욕지구 동창회 창립45주년을 맞아서 동문들이 참여하여 준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합창단의 ‘아무도 모르라고’ ‘가고파’ 와 ‘La Serenata’ ‘꽃의 왈츠’지휘: 김순희(76) 반주: 김명신(71) 한영혜(71) 동문과 김혜원(72)동문의 Piano Duo “Liana’s Song” 최남숙(71) 동문의 바이올린 “Romance in F major op.50”과 Monti의 ‘Csardas’ 김명신(71) 동문의 피아노 “Piano concerto in E minor op.11 1st Mvt” 한희(중68) 동문의 바이올린 “Meditation ‘Thais’ 김혜원(72) 한영혜(71) Andante and Allegro… Read More »
시카고 동창회는 지난 4월 10일에 이사회 모임을 하였습니다. 2019년 동창회는 6월 8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원근 각지에 사시는 이사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멀리 인디애나에서도 우중에 오셔서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북미주 총회 준비를 위한 안건들을 처리하였습니다. 글/ 김연숙 (’70)